따릉이 타다가 된통으로 다치고 난 후에 망설이다~ 망설이다 샀어요.
폴딩이라 어디 가지고 다니기도 편할 것 같고, 초등 딸과 함께 탈 수 있는 사이즈라 만족스러워요.
입문용, 취미용으로 딱인거 같아요.
너무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는거라 계속 탈까 싶기도 했고, 탈 수 있기는 할까 고민이 했는데 자전거 타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.
1만원 지원받아서 2만원 주고 당일배송 받았는데, 배달해주시는 분도 예쁜 자전거 샀다면서 좋아보인다고 하시더라고요.
이 자전거 딸에게 넘겨주고 더 멋진 자전거 사고 싶네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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